탈플라스틱 운동 앞장..박강수 골프존 대표이사, ‘고고 챌린지’ 동참

김형규 기자 승인 2021.06.02 14:37 의견 0
박강수 골프존 대표이사(왼쪽 4번째)가 '고고 챌린지'에 동참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골프존]

[한국정경신문=김형규 기자] 박강수 골프존 대표이사가 탈플라스틱 운동을 함께 한다.

골프존은 박강수 대표이사가 탈플라스틱 운동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

고고 챌린지는 환경부가 올해 1월부터 생활 속 플라스틱 소비 절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작한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행동 한 가지와 할 수 있는 행동 한 가지에 대한 실천 약속과 함께 다음 도전자를 지명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박강수 대표이사는 이윤학 BNK 대표이사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박강수 대표이사는 ‘라운드 시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 GO, 지구환경 지키 GO’라는 슬로건을 통해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소비 감축에 대한 중요성 강조 및 실천 독려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다음 참여자로 골프존뉴딘홀딩스 최덕형 대표이사와 골프존유통 장성원 대표이사, 골프존카운티 서상현 대표이사를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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