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비대면 타운홀 미팅’ 개최

권준호 기자 승인 2021.05.13 16:07 의견 0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이사가 지난 12일 오후 비대면 타운홀 미팅에서 직원들이 SNS 상에서 회사 운영방향에 대해 실시간으로 묻는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한국정경신문=권준호 기자] 신영증권은 황성엽 대표이사와 전 직원들이 지난 12일 실시간으로 비대면 타운홀 미팅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디지털 마케팅 강화를 위해 새로 만든 방송 스튜디오 개설을 기념해 황 대표가 직접 제안해 마련된 것이다.

신영증권 방송 스튜디오에서 남녀 직원 2명의 사회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는 SNS를 통해 신영증권 전국 영업 점포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황 대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이전보다 직원들과 대면 소통할 기회가 적어 많이 아쉬웠는데 비대면 소통 채널로나마 많은 직원들과 대화할 수 있게 돼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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