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가정의달 맞아 독거어르신에 잡곡 500kg 전달

이정화 기자 승인 2021.05.13 14:32 의견 0
NH농협카드가 지난 12일 잡곡 1kg 500세트를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서준호 NH농협카드 부사장(사진 왼쪽)과 탁우상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 관장 [자료=NH농협카드]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NH농협카드가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서대문구 소재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 취약계층을 위한 잡곡 1kg 500세트를 전달했다.

전달된 잡곡은 'NH농협카드 봉사단'의 임직원들이 복지사각지대에 온정을 전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 농산물로 마련됐다. 복지관을 통해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독거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가정의 달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잡곡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서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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