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안녕 여름' 장지후, 정말 이혼하려고 (포토)

이슬기 기자 승인 2021.05.11 23:50 의견 0
연극 '안녕 여름'에 출연 중인 배우 장지후. [사진=이슬기 기자]

[한국정경신문=이슬기 기자] '안녕 여름' 장지후가 아내의 이혼 통보를 마주하고 있다.

11일 오후 서울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에서 연극 '안녕 여름'의 프레스콜이 열렸다.

현장에는 오루피나 연출을 비롯해 배우 정원조, 송용진, 장지후, 박혜나, 이예은, 남명렬, 조남희, 박준휘, 조훈, 반정모, 이지수, 박가은이 자리했다.

결혼 6년 차 부부 ‘태민’과 ‘여름’, 이들 주변에서 함께하는 ‘조지’, ‘동욱’, ‘란’까지. 개성 가득한 다섯 캐릭터를 통해 후회 없는 삶과 사랑의 감사함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오는 6월 20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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