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안녕 여름' 박혜나, 1년이나 만났다고 (포토)

이슬기 기자 승인 2021.05.11 23:49 | 최종 수정 2021.05.11 23:51 의견 0
연극 '안녕 여름'에 출연 중인 배우 박혜나. [사진=이슬기 기자]

[한국정경신문=이슬기 기자] '안녕 여름' 박혜나가 남편을 떠나고 있다.

11일 오후 서울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에서 연극 '안녕 여름'의 프레스콜이 열렸다.

현장에는 오루피나 연출을 비롯해 배우 정원조, 송용진, 장지후, 박혜나, 이예은, 남명렬, 조남희, 박준휘, 조훈, 반정모, 이지수, 박가은이 자리했다.

결혼 6년 차 부부 ‘태민’과 ‘여름’, 이들 주변에서 함께하는 ‘조지’, ‘동욱’, ‘란’까지. 개성 가득한 다섯 캐릭터를 통해 후회 없는 삶과 사랑의 감사함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오는 6월 20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에서 만날 수 있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