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브릿지 무제한 치료보장‥신한생명, (무)참좋은치아보험PlusⅡ 출시

송현섭 기자 승인 2018.07.09 14:08 의견 0
신한생명은 임플란트·브릿지 치료를 무제한 보장하는 ‘무배당 참좋은치아보험PlusⅡ(갱신형)’을 출시했다 (사진=신한생명) 

[한국정경신문=송현섭 기자] 신한생명은 최대 20년간 보험료 변동 없이 임플란트·브릿지 치료를 무제한 보장하는 ‘무배당 참좋은치아보험PlusⅡ(갱신형)’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상품은 0세부터 65세까지 가입해 10년이나 20년 마다 갱신하면 8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고 보존부터 보철까지 보장범위가 넓으며 중요한 치료는 횟수 제한 없어 보장성이 높다.

고객이 최대한도 기준으로 주계약과 특약에 가입한 후 2년이 경과하면 임플란트는 200만원, 브릿지 100만원으로 치아개수 제한 없이 무제한 보장한다.

틀니는 연 1회 200만원을 보장하며 크라운 치료의 경우 재료에 상관없이 40만원이 지급된다.

이외에 충전치료는 20만원, 아말감·글래스아이노머 재료의 경우 4만원, 유치 발치 2만원, 영구치 발치의 경우 10만원, 신경치료 3만원, 스케일링 1만원으로 각 치료를 보장해준다.

또한 가입고객은 보험기간이 끝나 만기지급금 60만원을 받는데 합산 장해지급률 50%이상일 경우 보험료 납입면제 혜택이 제공된다.

신한생명 김상모 상품개발팀장은 “참좋은치아보험PlusⅡ는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폭넓은 보장이 가능하다”며 “고객 부담 최소화와 크라운·충전·발치·신경치료를 비롯한 높은 가성비를 염두에 두고 개발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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