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바가지요금?..타이어픽, 노라조와 ‘니타이어야’ 캠페인

오수진 기자 승인 2021.05.06 10:04 의견 0
타이어픽 모델 노라조 조빈(왼쪽)과 원흠의 광고 속 의상. [자료=SK네트웍스]

[한국정경신문=오수진 기자] 합리적인 가격으로 온라인 타이어와 배터리 시장을 선도하는 타이어픽과 노라조가 만났다.

타이어픽은 6일 노라조를 모델로 한 광고 캠페인에 나선다고 밝혔다.

타이어픽은 “전 연령층으로부터 사랑받는 ‘대세 듀오 밴드 가수’ 노라조를 모델로 발탁했다”고 말했다. 노라조 곡 중 큰 인기를 끌었던 ‘니팔자야’ 가사를 바꾼 CM송 ‘니타이어야’를 뮤직비디오와 광고 영상으로 새롭게 제작해 유튜브와 네이버tv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선보인다.

이번 ‘니타이어야’ 영상은 타이어 브랜드·규격 선택의 어려움, 바가지요금 등으로 타이어를 구매하면서 겪었던 불편함이 타이어픽과 함께 하면 사라지게 된다는 내용을 유쾌한 가사와 리듬으로 풀어 설명했다.

노라조 멤버 조빈은 온몸을 휘감은 타이어 의상을 입는다. 타이어픽에 어울리는 영상 속 노라조의 기상천외한 스타일링도 주목할만 하다.

타이터픽은 이번 영상 캠페인을 통해 잠재 고객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브랜드 특성을 살린 타이어 및 배터리 마케팅 활동에 속도를 높여간다.

타이어픽 관계자는 “독보적인 비주얼과 중독성 넘치는 노래로 밝은 에너지를 전하는 노라조와 함께 제작한 이번 영상으로 타이어픽의 슬로건 ‘유쾌 상쾌 픽해 타이어픽’이 고객에게 잘 전달해 긍정적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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