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르스플루트앙상블 "대중적이고 다채롭게" 제5회 정기연주회 개최
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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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6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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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르스플루트앙상블 정기연주회 포스터. [자료=서울아르스플루트앙상블]
[한국정경신문=이슬기 기자] 서울아르스플루트앙상블 제5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5월 1일 토요일 오후 3시 영산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서울아르스플루트앙상블은 김민숙 단장과 오경열 지휘자를 중심으로 2015년에 창단됐다. 매년 정기연주회 및 해외 연주를 통해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단체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특별히 소프라노 임희숙, 바리톤 김원호가 함께하는 협연 무대로 꾸며진다.
더불어 아코디언 규젤, 음악에 재능이 있는 장애학생들로 이루어진 비바챔버앙상블의 특별 출연도 만날 수 있다. 더욱 풍부해진 구성과 연주력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1,2부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영화 음악 메들리, 미녀와 야수, 알라딘, 태극기 휘날리며 OST 등 대중적이고 다채로운 레파토리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
가정의 달인 5월에 알맞게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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