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김제영 기자] 크런키 빼빼로와 아이스크림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이색 아이스 바가 나온다.

롯데제과는 크로스오버 마케팅의 일환으로 이색 아이스 바 ‘크런키 빼빼로 바’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크런키 빼빼로 바는 크런키 빼빼로를 모티브 삼아 모양과 맛을 그대로 적용했다. 길쭉한 빼빼로 모양을 그대로 살리고 초코 코팅 위에 뻥쌀을 뿌려 크런키 빼빼로를 연상시켰다. 패키지에도 크런키 빼빼로와 같은 색상과 디자인을 적용했다.

크런키 빼빼로 바는 지난해 빼빼로데이를 맞아 이벤트로 선보였던 빼빼로 바에 이은 후속작이다. 당시 빼빼로 바는 매월 평균 10만개 이상 실적을 올리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에 따라 한정판에서 연중 판매로 전환했다. 롯데제과는 브랜드를 확고히 다지고자 크런키 빼빼로 바로 후속 제품을 선보여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한국정경신문 김제영 기자 jyoung0k@naver.com 김제영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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