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포항에 신규 아파트 공급..'한화 포레나 포항' 16일 견본주택 오픈

강헌주 기자 승인 2021.04.14 17:05 의견 0
'한화 포레나 포항' 투시도 [자료=한화건설]

[한국정경신문=강헌주 기자] 한화건설이 경북 포항지역에 신규 아파트를 공급한다.

한화건설은 포항시 흥해읍 이인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 내에 '한화 포레나 포항'을 짓는다. '한화 포레나 포항'은 지하 2층~지상 30층 규모로 16개동 2192가구(전용면적 59~109㎡)로 건립된다. 견본주택은 경북 포항시 북구 중흥로에 있으며 16일 문을 연다.

'한화 포레나 포항'은 내부 외에도 포항 최초로 선보이는 조망권을 확보한 최상층(29층)에 스카이라운지, 게스트룸, 3연동 자동중문, 강화유리난간 등 특화시설이 적용된다.

단지 내부는 테마형 놀이터와 가족캠핑장, 반려동물 팻가든 등 특별한 공간으로 조성된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단지 내부에 들어오고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는 인근에 용지가 예정돼 있다.

교통도 편리하다. 인근 도로망(영일만대로·28번국도·7번국도)을 통해 20분 내외면 포항중심지와 연결이 가능하다.KTX포항역이 가까운 역세권으로 KTX 이용 시 동대구까지 30분대, 서울까지 2시간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경북 포항시 북구 중흥로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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