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손보, 디지털 건강관리 앱 '처브 라이프밸런스' 선봬

이정화 기자 승인 2021.04.12 14:31 의견 0
에이스손해보험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앱 '처브 라이프밸런스'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자료=에이스손해보험]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에이스손해보험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앱 '처브 라이프밸런스'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처브 라이프밸런스는 사용자가 자신의 건강 상태와 삶의 질 전반을 통합적으로 측정하고 관리하도록 돕는 디지털 건강관리 서비스다.

하루 5000보 걷기와 같은 활동 목표와 간식 끊기, 탄산음료 줄이기와 같은 영양 목표, 명상이나 적정 수면 시간 지키기와 같은 라이프스타일 목표 등 다양한 건강 목표 설정 시 코칭을 통해 목표 달성을 도와준다.

걷기뿐 아니라 요가, 수영, 복싱, 명상 등 115가지 이상의 다양한 활동을 추적하고 기록할 수도 있다. 핏빗(Fitbit), 스트라바(Strava), 가민(Garmin) 등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 앱과도 연동할 수 있다.

에이스손해보험 고객에게는 건강 노력과 목표 달성 여부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포인트는 커피, 주유, 마트 등의 모바일 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에드워드 러 에이스손해보험 사장은 "누구보다 빠르고 역동적인 일상을 영위하는 한국 고객들에게 보다 고도화되고 개인화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처브 라이프밸런스 앱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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