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말차와 커피가 만나..스타벅스, ‘포레스트 콜드 브루’ 외 2종 출시

김제영 기자 승인 2021.04.12 09:58 의견 0
포레스트 콜드 브루 외 2종 [자료=스타벅스]

[한국정경신문=김제영 기자] 스타벅스가 국내산 말차를 사용해 새로운 콜드브루 음료를 내놓았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4월 13일부터 6월 7일까지 ‘포레스트 콜드 브루’ 외 2종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포레스트 콜드 브루는 제주산 유기농 말차를 사용했다. 포레스트 콜드 브루는 진한 콜드 브루와 바닐라 향이 느껴지는 크림 베이스, 제주산 유기농 말차가 층을 이뤄 달콤쌉쌀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여름 숲을 모티브로 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맛뿐만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시원하게 힐링이 되는 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획됐다.

진한 다크 초콜릿과 음료 위의 바나나 크림이 매력적인 ‘바나나 크림 다크 초코 블렌디드’와 알로에 젤리의 식감과 샤인 머스캣의 달콤한 망고향이 특징인 ‘샤이닝 머스캣 에이드’ 등 산뜻한 과일 풍미의 여름 음료도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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