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동국알앤에스·혜인 '희토류 관련주' 주가 상승..중국 생산 50% 중단

김지연 기자 승인 2021.04.09 12:56 | 최종 수정 2021.04.09 13:22 의견 0
[자료=네이버 증권정보]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희토류 관련주가 강세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니온은 오후 12시 54분 장중 9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11.7%(1000원) 오른 값이다.

동국알앤에스는 4.68%(310원) 오른 6940언에 거래되고 있다. 헤인은 3.71%(280원) 오른 7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들 종목은 시장서 희토류 관련주로 거론된다.

희토류 관련 이슈로는 중국이 환경문제를 이유로 4월 말까지 희토류 생산을 절반가량 줄인다는 소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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