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질병·사고 보장" 신한생명, '진심을품은아이사랑보험' 출시

이정화 기자 승인 2021.04.06 15:02 의견 0
신한생명이 '무배당 진심을품은아이사랑보험'을 6일 출시했다. [자료=신한생명]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신한생명이 어린이의 일상에서 자주 발생하는 질병·사고부터 중대한 질병까지 생애주기별로 보장하는 '무배당 진심을품은아이사랑보험'을 6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평생건강을 위협하는 ▲백혈병·골수암 ▲일반암(소액암 제외) ▲뇌출혈(신생아뇌출혈 제외)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말기만성폐질환을 최대 100세까지 5000만원(보험가입 1년미만 2500만원)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재해골절 ▲깁스치료 ▲응급실 내원진료비 ▲첫날부터 입원급여금 ▲수족구 ▲독감(인플루엔자) 등에 대한 보험금도 지급한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수족구와 독감 및 골절은 누구나 한번쯤 걸릴 수 있는 질병"이라며 "이 상품은 수족구 진단금 10만원(연간 1회), 독감 치료비 10만원(연간 1회), 골절 진단금 30만원을 각각 보장한다"고 설명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질병과 재해보장을 강화하고 5대질병 진단시 '올페이급여금' 기능을 탑재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는 생애주기별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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