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지역복지발전에 앞장..당진시복지재단에 1억원 기부

이혜선 기자 승인 2021.03.03 17:10 의견 0
지난달 26일 열린 성금 전달식에서 허상희 동부건설 대표이사(오른쪽부터), 김홍장 당진시장, 김성진 한국토지신탁 전무이사, 왕현정 당진시복지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동부건설]

[한국정경신문=이혜선 기자] 동부건설이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해 나섰다.

동부건설과 한국토지신탁은 지난달 26일 충남 당진시복지재단에 1억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기부금은 당진시의 취약계층에 의료비 지원과 사회복지 관련 시설과 단체에 전달된다. 저소득층에 각종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지원하는 데도 사용된다.

허상희 동부건설 대표이사는 "이번 기부를 통해 어려움에 처한 당진시민들이 따뜻한 봄날을 맞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에 동부건설은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사회적 책임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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