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6년차' SF9 멤버 "전원 함께 간다" FNC엔터테인먼트 조기 재계약 성공

이슬기 기자 승인 2021.03.02 18:07 의견 0
SF9. [자료=FNC]

[한국정경신문=이슬기 기자] 9인조 보이그룹 SF9 멤버 전원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했다.

2일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회사는 영빈, 인성, 재윤, 다원, 로운, 주호, 유태양, 휘영, 찬희 등 SF9 멤버 전원과 최근 재계약했다.

SF9는 FNC엔터테인먼트가 처음으로 선보인 남성 댄스그룹이다. 2016년 10월 데뷔해 올해로 데뷔 6년 차다.

표준계약서가 권장하는 연예인의 전속계약 기간 7년이 아직 만료되지 않았지만 조기에 재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개인 및 단체 활동을 활발히 해온 이들은 다음 달 1일부터 방송되는 엠넷 보이그룹 서바이벌 예능 '킹덤: 레전더리 워'에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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