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제니 1년째 열애 "지디 펜트하우스 데이트" 공식 입장은 확인 불가

김지연 기자 승인 2021.02.24 13:55 의견 0
지드래곤과 제니. [자료=YG엔터테인먼트]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하 지디)과 '블랙핑크' 제니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24일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1년째 열애 중이라며 두 사람의 데이트 장소는 지디가 살고 있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빌라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니는 회사 차량인 카니발을 지디의 빌라에 등록하고 별도의 인증 절차 없이 정문을 통과할 수 있었다고 한다.

또 제니는 '블랙핑크' 활동 기간에 스케줄이 끝나면 지드래곤 집인 펜트하우스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디스패치는 이들이 YG엔터테인먼트의 공식 비밀커플이고 지디의 매니저가 제니를 픽업하고 데려다준다고 했다.

1988년생인 지드래곤은 올해 나이 34세, 제니는 96년생으로 26세, 두 사람은 8살 차이가 난다.

하지만 YG엔터테인먼트는 이들의 열애설의 사실 여부를 확인해주지 않고 있다.

이날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내고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해 회사가 확인해드리기 어렵다"라며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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