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네이버 증권정보]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와이아이케이 주가에 이목이 쏠린다.
5일 오후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와이아이케이 주가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후 2시 5분 장중 7480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 이는 전 거래일 대비 21.43%(1320원) 오른 값이다.
와이아이케이는 이날 장중 고가 8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와이아이케이는 반도체 테스트 장비 전문업체다. 반도체 제조용 기계 제조를 영위하고 있다.
관련 이슈로는 673억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 계약 소식이 있다.
지난 4일 와이아이케이는 삼성전자와 673억9200만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 2019년 매출액 대비 134.8%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6월18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