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어디서나 최대 1% 기본할인 '로카 백' 출시

조승예 기자 승인 2021.01.27 08:56 의견 0
LOCA 100 카드 이미지 [자료=롯데카드]

[한국정경신문=조승예 기자] 롯데카드가 심플하면서도 강력한 혜택을 제공하는 'LOCA 100(로카 백)'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카드는 기본할인으로 모든 가맹점에서 1%를 할인해준다. 또한 온라인 가맹점에서 월 1만원까지 1.5%를 특별 할인해준다. 전월 이용금액이 75만원 이상일 때 제공되며 실적이 충족되지 않아도 0.5%를 할인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6만원 플렉스 바우처(Flex Voucher)'도 제공한다. '크게 쓰면 크게 돌려주는' 혜택인 플렉스 바우처는 100만원 이상 결제 건에 대해 바우처 금액만큼을 할인해준다.

카드 발급 첫해에는 누적 이용실적이 50만원과 500만원을 달성할 때 각각 3만원 바우처가 발생한다. 이듬해부터는 지난해 누적이용실적이 1200만원 이상인 경우 6만원 바우처가 연 1회 발생한다. 바우처 혜택기간은 최초 카드를 발급받은 달을 기준으로 1년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어디서나 할인 되고 큰 금액 결제 시 부담을 덜어주는 등 카드 한 장만으로 심플하고 강력한 '일당백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며 "플렉스 라이프를 즐기는 2030세대를 위한 카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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