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 로맨스, 선우은숙 나이 60 넘어 들은 "예뻐졌다"..달달함 예고

김영훈 기자 승인 2021.01.26 17:13 의견 0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선우은숙 나이가 주목받고 있다.

전날(2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서 선우은숙과 이영하의 달달한 하루가 그려졌다. 두 사람의 나이가 각각 63세와 72세임을 생각하면 황혼의 로맨스를 보이고 있는 셈이다.

특히 이날 이영하는 술을 마시고 귀가를 걱정하는 선우은숙에게 하루를 보내고 가라고 권유했다.

이영하의 제안에 선우은숙은 잠시 고민한 후 편한 옷을 달라며 제안을 받아들였다.

앞서 지난 4일 방송에서는 선우은숙을 향해 이영하는 "요즘 볼 때마다 젊어진다"라고 운을 뗀 뒤 "예뻐졌다"고 말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자기한테 잘 보이려고 손에 핸드크림도 발랐다"면서 달달함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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