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관 돌아올까..한그루 나이 30세 '엄친딸' 이미지 변신?

김영훈 기자 승인 2021.01.26 15:41 | 최종 수정 2021.01.26 17:13 의견 0
사진=한그루 SNS 캡처

배우 한그루가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모양새다.

26일 한그루가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올라왔다. 이날 한그루가 자신의 SNS에 자녀 사진을 올리면서 벌어진 현상으로 풀이된다.

지난 2014년 tvN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 출연이 마지막이었던 한그루다. 연예계 생활 쉼표를 찍은 한그루는 다음해 9살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와 비공개로 결혼한 뒤 2017년 쌍둥이 딸과 아들을 출산해 주목받았다.

그동안 연예계에서 뛰어난 학력으로 이른바 '엄친딸'로 통했으나 SNS를 통해 자녀들의 성장기를 공개하는 등 이미지 변신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온다.

이에 한그루가 육아 예능프로그램을 통해서도 다시금 연예계 활동을 시작할 수 있을지도 관심이 모인다.

한편 한그루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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