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밍아웃에 아만다 '키스신'..메간폭스 동성애 사이 아닌 불륜 보도

김영훈 기자 승인 2021.01.26 15:05 | 최종 수정 2021.01.26 15:12 의견 0
사진=메간폭스 SNS 캡처

할리우드 여배우 메간폭스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26일 메간폭스가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올라와 근황에도 관심이 모인다.

메간 폭스는 2010년 13살 연상의 브라이언 오스틴과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015년 갈라섰으나 2016년 재결합했다. 슬하에 세 아들을 뒀지만 지난해 5월 메간 폭스는 지난해 5월 파경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다른 남성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새출발을 시작한 메간폭스다.

양성애자임을 밝히기도 했던 메간 폭스는 지금까지 각종 열애설 보도는 모두 이성과 나왔다.

영화 '죽여줘 제니퍼' 출연 당시에는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키스신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나 지금까지 나온 데이트나 결혼 관계는 모두 남성과만 이뤄졌다.

한편 메간폭스는 지난해 11월 영화 '로그'에 출연했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