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이 화제의 인물로 등극한 모양새다.

25일 노홍철이 방송프로그램 하차 소식이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를 장악했다.

전날 노홍철은 MBC '구해줘 홈즈' 방송에서 프로그램 하차 소식을 전한 상황이다. 한 출연자는 노홍철이 더 자유롭게 살기로 결정했다고 말하기도.

노홍철의 해당 프로그램 하차 소식은 그의 주식 투자 근황에 관심을 불러모았다. 노홍철은 카카오TV '개미는 오늘도 뚠뚠 챕터 2'에 출연 중이다.

노홍철은 해당 프로그램에서 전문가 멘토 김프로와 슈카에게 주식 투자에 대한 조언을 듣고 실제 투자를 하며 수익률 점검을 받고 있다.

노홍철은 과거 '무한도전'에서 잘못된 주식 투자 권유로 많은 돈을 잃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랬던 그가 다시 주식 투자를 시작하면서 화제거리가 된 것이다.

한편 노홍철은 용산구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베이커리 카페도 운영 중이다.

한국정경신문 김영훈 기자 kp@gmail.com 김영훈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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