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 수도 말레, 1천개 넘는 산호초로 구성된 자연 "열대성기후 덥고 습해"

김지연 기자 승인 2021.01.24 09:45 | 최종 수정 2021.01.24 09:51 의견 0
몰디브. [자료=픽사베이]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몰디브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급상승 검색어 랭킹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네티즌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

네이버 지식정보에 따르면 몰디브는 아시아의 국가로 수도의 이름도 말레다.

언어는 몰디비안 디베히어를 사용한다. 종교는 이슬람교다. 인구는 2021년 통계청 기준 54만 3620명으로 세계 172위다.

몰디브는 1000개가 넘는 산호초로 구성되어 있는 섬이다. 산호충의 번식 상태에 따라 산호초의 갯수가 항상 변동하므로 정확한 수는 정부에서조차 알 수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기후는 고온다습한 열대성기후로 대체적으로 무덥고 습하다. 건기에서 우기로 바뀌는 3∼5월은 1년 중 가장 더운 시기로 알려져 있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