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가 5억 달하는 롤스로이스 고스트 끌고 온 이준영 매니저, 이유는

정성연 기자 승인 2021.01.24 00:57 의견 0
출처=MBC '전지적참견시점'


지상파 예능프로그램에 이준영 매니저가 롤스로이스 고스트를 끌고 등장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2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그는 롤스로이스 고스트를 타고 등장해 배우 이준영을 현장까지 태웠다.

이준영은 지하주차장에 세워진 고가의 수입차를 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매니저는 이준영이 “죽기 전에 그런 차 한번 타볼 수나 있을까”라고 말한 것을 무심코 넘기지 않았던 것.

매니저는 이준영의 버킷리스트를 수일 만에 실행시켜준 것을 두고 뿌듯해했다. 그는 자신의 말은 허언이 아니라 허세라며 자신감을 뽐냈다. 다만 이준영은 현장에서 누군가와 마주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노심초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롤스로이스 뉴 고스트의 출고가는 4억71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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