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옆자리 앉았던 김미려 신랑 정성윤, 리즈시절 소환

정성연 기자 승인 2021.01.23 23:20 의견 0
출처=박카스 광고


리즈 시절을 떠올린 김미려 신랑 정성윤이 화두에 올랐다.

23일 방송된 KBS ‘살림남’에 출연한 그는 딸 모아의 부끄럽다는 말에 충격을 받았다. 동 프로그램에서 그는 매주 한겨울임에도 불구하고 반바지에 슬리퍼, 패딩 차림으로 아이들의 등원을 도맡았다.

이날 방송에서 모아는 김미려에게 “엄마가 함께 등원하면 안되냐”며 아빠 정성윤의 옷차림을 지적했다. 이야기를 전해들은 정성윤은 외모 전성기 시절이었던 일명 ‘박카스’ 광고 당시보다 살이 20kg 가량 더 쪘다고 털어놨다.

앞서 정성윤은 지난 2002년 배우 한가인과 동아제약의 박카스 광고를 촬영했다. 당시 광고에서 그는 친구이 부름에도 한가인의 옆자리를 택해 앉는 남자 역할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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