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수입 밝힌 안예은 나이 "상사화=효자곡, 대기업 부장 연봉"

정성연 기자 승인 2021.01.23 20:07 | 최종 수정 2021.01.23 20:12 의견 0
출처=KBS '불후의 명곡'


지상파 가요프로그램에 출연한 가수 안예은의 상사화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23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그는 친구 특집으로 방송을 꾸몄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이봉근과 나란히 무대에 올라 ‘봄비’를 열창했다. 안예은 나이는 올해 29세다.

앞서 그는 저작권 효자곡으로 상사화와 홍연을 언급한 바 있다. 그는 한 방송에서 ‘저작권료만 대기업 부장님 연봉 수준이냐’는 질문에 “전 진짜 전공을 잘 선택했다고 느꼈다”고 답했다. 그는 “대기업 부장님이 이 정도 받으시는구나. 많이 받으시네 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1년에 1억 정도가 맞다. 덕분에 세금이”라고 말끝을 흐렸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