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 나이, 발라드 가수 왜 그만뒀나 "김완선 팬, 형편 안 좋아서"

정성연 기자 승인 2021.01.23 19:48 의견 0
출처=SNS


지상파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가수 강성연 김완선 나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강성연 나이는 올해 45세, 김완선은 53세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짝꿍 편으로 나란히 출연했다. 강성연은 김완선의 오랜 팬이었음을 밝혔다. 그는 학창시절 내성적인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김완선의 스타일을 따라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그는 발라드 가수 보보로 활동하다 중단한 바 있다. 그는 “원래 댄스 가수를 준비했다”고 한 방송에서 밝혔다. 그는 “제작자분의 형편이 별로 여의치 않다 그래서 2집도 발라드곡으로 나왔다”고 한 방송에서 밝혔다. 그는 “사실 2집 발라드곡 ‘이별에게’도 반응이 있었다. 하지만 댄스곡에 대한 꿈은 계속 있었다. 2집 후에도 형편이 좋지 않았다. 제작자랑 헤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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