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늑골 먹고 싶다"..아미해머, 카니발리즘·마약 충격 폭로 ing

김영훈 기자 승인 2021.01.22 12:10 | 최종 수정 2021.01.22 12:13 의견 0
사진=페이지 로렌즈 SNS, 아미 해머 SNS 캡처

해외 유명 배우 아미 해머에 대한 충격적인 폭로가 현재진행형이다.

20일 한 영국 매체에 따르면 모델 페이지 로렌즈는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약 4개월 간 아미 해머와 만남을 가지던 중 아미 해머가 자신의 늑골을 먹고싶다는 말을 했다고 ㅜ장했다.

로렌즈 페이지는 아미 해머가 비유적인 표현이 아닌 말 그대로 뼈를 먹고 싶다는 발언이었다고 강조했다.

아미 해머는 지난 13일 "너의 뇌수와 피를 먹고 싶다" "너의 뇌를 꺼내서 박고 싶다"와 같은 메시지를 자신의 비밀 인스타그램 계정을 사용해 다른 사용자에게 보낸 사실이 알려져 논란에 휩싸였다.

이날 마약 소지 혐의로 체포되기도 했던 아미 해머다.

한편 아미 해머는 2010년 엘리자베스 챔버스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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