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열받게 만든 이예림 인스타그램 노출..김영찬 만남 이전이었나

김영훈 기자 승인 2021.01.19 09:05 | 최종 수정 2021.01.19 09:12 의견 0
사진=이예림 SNS 캡처

이예림 인스타그램이 주목받고 있다.

19일 이예림과 관련된 키워드가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올라왔다. 이는 최근 이경규가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딸 이예림의 결혼 소식을 밝히면서 벌어진 현상으로 풀이된다.

이예림의 예비신랑은 공개열애로 주목받았던 축구선수 김영찬이다. 두 사람은 올 하반기 결혼을 계획 중이다.

그동안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콩달콩한 연애 근황을 전해온 이예림은 럽스타그램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부터 자신의 일상생활을 활발히 공유했다.

다만 이경규는 딸의 SNS 활동에 잔소리를 늘어놓기도 했다. 바로 딸의 노출 때문이다.

이경규는 과거 한 방송프로그램에 딸 이예림과 함께 출연해 딸의 인스타그램 사진에 대해 화를 냈다.

이경규는 딸의 SNS 사진을 언급하며 "홀딱 벗었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이에 이예림은 "1/3도 안 벗었다"며 반박했다.

한편 이경규는 예비신랑인 김영찬을 두고 성실하다면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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