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기태영 잦은 뽀뽀신에 유진 "이런 드라마 처음봐"

정성연 기자 승인 2021.01.19 01:02 의견 0
출처=SBS '동상이몽'


모두 배우로 활동 중인 유진 기태영 부부의 일화가 화두에 올랐다.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한 유진은 남편 기태영이 그의 키스신에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밝혔다.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유진은 엄기준과 진한 키스신을 선보였다. 기태영은 유진의 손이 엄기준의 엉덩이에 가 있는 것을 보고 놀랐다고. 이에 유진은 허리인 줄 알았다고 해명했다.

앞서 기태영은 드라마 ‘폼나게 살거야’에서 잦은 뽀뽀신을 선보인 바 있다. 당시 유진은 기태영에게 “이렇게 뽀뽀신이 많은 드라마는 처음 본다”며 농담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태영은 당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서로 연기자로 활동 중이기 때문에 스킨십은 특별히 신경쓰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유진의 스킨십 연기 수위에 대해 “연기니까 괜찮지 않겠냐. 보통의 드라마에서 하는 키스신은 괜찮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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