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성형' 미스코리아 임지연 "당연히 했다, 더 키우고 싶었지만"

정성연 기자 승인 2021.01.18 22:10 의견 0
출처=MBN


갱년기 증상으로 건강 고민을 털어놓은 미스코리아 임지연이 화제의 인물로 오르내리고 있다.

18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 출연한 그는 갱년기를 잘 보낼 수 있는 조언을 얻었다. 올해 나이 57세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여느 30대 못지 않은 피부와 외모를 자랑해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앞서 그는 가슴 성형 수술을 솔직하게 밝한 바 있다. 그는 “‘34-24-32’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고 한 방송에 출연해 밝혔다. 그러자 MC였던 김구라가 “34는 의학적 도움을 받은 것이냐”고 물었고 임지연은 “당연히 받았다”고 답했다.

그는 “요즘 이정도 안하는 사람 있으면 나와 보라”며 “사실 36인치로 하고 싶었지만 안 됐다”고 고백했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