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박수진 기자] 코카-콜라가 새로운 모델 최우식의 매력 발산 사진을 공개했다.

18일 코카-콜라에 따르면 앞서 새해를 맞아 선보인 ‘코-크 시티 캠페인(City Campaign)’ 광고 촬영 비하인드 사진 속 최우식은 장난꾸러기스러운 찐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촬영 도중 코카-콜라를 들고 꾸러기 같은 해맑은 표정을 짓는가 하면, 도시의 골목에서 친구들과 함께 코카-콜라를 마시며 본인만의 유쾌하고 훈훈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모델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에서 포착된 사진 속 최우식은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 온 찐친인 듯 찰떡 호흡 케미를 보여주며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하고 있다.

이 외에도 최우식은 코카-콜라로 파이팅 넘치는 건배를 하고, 머리 위에 코카-콜라 세우기 등 소소하지만 즐거운 장난을 이어 나가며 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제대로 했다고 전해진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도시의 골목을 배경으로 소소하지만 행복한 일상의 순간들을 통해 다시 찾아올 짜릿한 즐거움에 대한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준비하게 됐다”며 “코카-콜라는 최우식과 함께 한 TV 광고, 코-크 시티 패키지 출시,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짜릿하고 특별한 즐거움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130여년 동안 전 세계인의 일상 속 짜릿한 행복을 전해 온 코카-콜라는 매년 소비자들에게 짜릿한 즐거움과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새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함께 나눌수록 더욱 짜릿한 코카-콜라의 매력을 담은 영상 광고와 패키지, 이색적인 이벤트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정경신문 박수진 기자 soojina627@naver.com 박수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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