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탄치 않았던 이경진 과거와 나이, 부장검사와 재미교포 누구?

정성연 기자 승인 2021.01.15 20:46 | 최종 수정 2021.01.15 21:40 의견 0
출처=TV조선


종편 프로그램에 출연한 배우 이경진 나이에 대한 관심이 뜨거받.

15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한 그의 올해 나이는 66세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허영만과 함께 전주의 맛집을 찾았다. 이경진은 래퍼 경연 프로그램에 나갔던 이력을 살려 즉흥랩으로 허영만의 흥을 돋구기도 했다. 그는 토렴부터 병어의 생김새를 묻는 허영만의 질문에 전혀 모르는 뉘앙스로 상대방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는 결혼설에 휩싸였던 여배우다. 앞서 한 방송에서는 이경진이 과거 한 부장 검사와 결혼까지 이어지지 못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해당 방송 패널들은 “재미교포 의사와 결혼을 진행하던 중 남자 측이 이경진의 부장 검사와의 연을 알게 됐고 결국 헤어졌다”고 전했다.

이경진은 2012년 유방암 판정을 받고 2년여 간 16번의 항암치료와 38번의 방사선 치료를 받는 투병 결과 완치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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