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회관 화제 왜?..류담, 역전회관 대표 딸과 지난해 결혼

최태원 기자 승인 2021.01.15 20:05 | 최종 수정 2021.01.18 09:09 의견 0
류담 [자료=류담 인스타그램]

[한국정경신문=최태원 기자] 개그맨 류담이 지난해 재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한 매체는 류담의 재혼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류담은 지난해 5월 가족과 친지들만 모여 결혼식을 올렸다. 배우자는 비연예인으로 역전회관을 운영하는 김도영 대표의 딸이라고 전했다.

역전회관은 최근 미슐랭 빕 구르망에 선정된 바 있는 음식점이다. 빕 구르망은 합리적 가격으로 훌륭한 음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을 의미한다. 서울에서는 지난해 평균 4만5000원 이하의 가격으로 요리를 제공하는 레스토랑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한편 류담은 최근 전통주 소믈리에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BS 공채 개그맨 출신인 류담은 드라마로도 활동 영역을 넓힌 바 있다. 최근에는 40kg 이상을 감량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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