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 오브 엑자일' 더 넓고 깊어진다..신규 확장팩 '아틀라스의 메아리' 16일 출시

김진욱 기자 승인 2021.01.15 17:07 의견 0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패스 오브 엑자일'의 신규 확장팩 '아틀라스의 메아리'가 16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자료=카카오게임즈]

[한국정경신문=김진욱 기자] PC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의 대규모 확장팩 ‘아틀라스의 메아리’가 출시된다.

카카오게임즈는 15일 ‘패스 오브 엑자일’의 확장팩 ‘아틀라스의 메아리’를 16일 오전 4시 출시한다고 밝혔다.

‘패스 오브 엑자일: 아틀라스의 메아리’는 새로 등장하는 최종 보스와 엔드게임 개편, 더욱 넓어진 탐험 지역 및 더욱 풍성해진 보상이 담긴 확장팩이다.

이용자는 새로운 최종 보스 ‘메이븐’과 대결을 위해 최대 10명의 보스를 물리쳐야 한다. 총 3종의 신규 감시자의 돌과 새로운 엔드게임 보상 ‘메이븐의 오브’ 등 보다 강력한 힘을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 주어진다.

이밖에도 새롭게 추가된 11종의 지도와 지역별 패시브트리, 확장팩과 함께 시작되는 신규 챌린지 리그 ‘의식’ 등이 관심을 끈다.

카카오게임즈는 확장팩 출시 후 ‘의식’ 리그에서 20레벨 달성 시 게임 내 스킨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최대 250 포인트를 지급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패스 오브 엑자일 관련 굿즈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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