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청, 역곡동 안디옥교회 방문자 코로나 검사 당부..부일로 665 2층 소재

최태원 기자 승인 2021.01.10 19:21 의견 0
경기 부천시청 재난문자 [자료=문자 내용 캡처]

[한국정경신문=최태원 기자] 경기 부천시청이 코로나 확진자 동선과 관련해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

부천시청은 10일 저녁 재난문자를 통해 "지난해 12월 16일부터 올해 지난 10일 사이 부일로665 2층(역곡동) 소재 안디옥교회 방문자는 증상유무에 관계없이 코로나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해당 장소는 경기 부천시 역곡동에 소재한 종교 시설이다. 방역당국은 해당 장소에 대한 방역 소독을 마친 상태다.

부천시 선별진료소는 부천 종합운동장 건너편 부설주차장 C동 1층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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