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스파오, ‘2020 블랙세일’ 진행..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박수진 기자 승인 2020.12.18 10:17 | 최종 수정 2020.12.18 10:21 의견 0
스파오 ‘2020 블랙세일’ 홍보물 (자료=이랜드)

[한국정경신문=박수진 기자] 이랜드가 운영하는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가 오는 27일까지 ‘2020 블랙세일’을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스파오는 ‘스파오가 제대로 기획한 진짜 세일’을 주제로 이번 FW 시즌 가장 많이 사랑을 받은 아이템에 대해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스파오 공식 홈페이지인 ‘스파오닷컴’ 단독으로는 한정판 신발, 애플워치, 숏패딩, 파자마로 이루어진 다양한 상품들을 응모를 통해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스파오 닷컴’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고객이라면 모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올겨울 핵심 아이템인 숏패딩을 오늘(18일) 단 하루 균일가 5만9900원, 내일(19일)부터 오는 27일까지는 6만9900원 균일가에 판매하며 가볍지만 따뜻한 발열내의 웜테크는 1장 구매 시 1장 더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밖에 세일 기간 동안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대상으로 7만원 이상 구매 시 7000원 할인, 1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 쿠폰도 제공된다.

올 한 해 많이 사랑받은 컬래버레이션 상품 할인도 마련했다. ‘토이스토리’, ‘패트와 매트’ 등 따뜻하고 포근한 수면 잠옷 10여종을 첫 1+1 할인하며 같은 가격의 상품에 한해 다른 캐릭터 상품과 교차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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