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코로나19 라이브 확진자 발생 추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6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코로나19 라이브, 코로나19 3단계가 급상승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했다. 이날 오전 확진자 발생 발표를 앞두고 전날(15일) 발생한 확진자 수에 대한 관심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코로나19 라이브에 따르면 전날(15일) 양성 판정을 받은 최소 확진자는 908명이다.

코로나19 라이브의 집계 마감 이후 발생한 확진자까지 더하면 최종 발표 숫자는 더 커질 전망이다. 지난 13일 1030명 확진자 발생 이후 또 한 번 1000명이 넘는 것은 아닌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코로나19 3단계 격상 기준은 전국 주평균 확진자 800~1000명 이상이다. 정부는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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