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청, 코로나 관련 재난문자.."사당로17길8 백두산사우나 방문자 진단검사"

최태원 기자 승인 2020.12.05 14:55 의견 0
5일 서울 동작구청이 코로나 확진자 동선과 관련해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자료=동작구청 홈페이지)

[한국정경신문=최태원 기자] 서울 동작구청이 코로나19 확진자 관련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

5일 동작구는 재난문자를 통해 "11월 19일부터 12월 3일 사이 백두산사우나(사당로17길8, 사당3동 대림아파트 상가내) 이용하신 남자이용고객은 동작구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해당 장소는 코로나 확진자가 방문한 곳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해당 장소에 대한 방역소독을 이미 완료한 상태다.

동작구보건소는 장승배기역 1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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