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청 코로나 5명 추가 "역학조사 진행" 보건소 업무 잠정 중단

김지연 기자 승인 2020.12.04 09:16 | 최종 수정 2020.12.04 09:18 의견 1
코로나19 관련 이미지. (자료=연합뉴스)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남원시청은 4일 오전 8시 12분 재난문자를 통해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이번에 발생한 확진자는 총 5명이다. 현재 방역 및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남원시는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업무를 잠정적 중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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