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영 아내 오서운, 월 1억 매출..현진영 나이 "이제 그만 가야겠다"

정성연 기자 승인 2020.12.03 22:50 | 최종 수정 2020.12.04 01:02 의견 0
(사진=TV조선 캡처)

현진영의 나이에 관심이 쏠렸다.

3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노래하라 1990'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진영은 90년대 대표 가수로 등장해 '흐린 기억 속의 그대' 무대를 꾸몄다. 전성기와 다름 없는 가창력과 춤 실력에 모두가 놀라워했다. 하지만 무대가 끝난 후 현진영은 "몸이 왜이러지" "이제 그만 가야겠다"라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 나이에 궁금증이 이어졌다.

현진영은 1971년 생으로 올해 나이 50세다. 현진영은 배우 출신 오서운과 2011년 혼인신고 했고 2013년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현진영은 아내 덕에 공황장애와 우울증 극복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오서운은 현재 패션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해 월 1억 원 정도의 매출을 기록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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