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70억 벌었던 서주경 돌연 은퇴? 나이·이혼 사유 화제

정성연 기자 승인 2020.12.03 21:28 의견 0
(사진=MBN 캡처)

가수 서주경 나이에 시선이 쏠렸다. 1970년 생인 서주경은 올해 나이 50세다.

3일 서주경이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서주경은 '당돌한 여자'로 20대에 현금 70억을 벌어들였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돌연 가수를 은퇴해 그 이유에 시선이 모아지기도 했다. 이후 서주경은 "대한민국 재벌한테 스폰서를 받기도 했다"라며 "노리개 감으로 살고 싶지 않았다"라며 은퇴 이유를 공개했다.

당시 큰 돈을 벌었지만 현재는 돈이 없다며 "엄마, 언니, 동생들, 조카들, 남편과 있었던 일들 등에 돈을 다 썼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서주경은 2013년 전 남편과 이혼했다. 이혼 사유는 알려져있지 않지만 전 남편의 직업은 대학교수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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