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허이재 절친이지만 "수 많은 악플 마음의 짐" 쌍꺼풀 수술 감행 입김

김지연 기자 승인 2020.12.01 15:16 의견 0
(자료=방송 캡처)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배우 허이재가 절친 홍수아의 성형수술 감행에 일조했다고 고백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는 배우 홍수아와 허이재가 출연해 남다른 우정을 뽐냈다. 특히 홍수아의 눈 성형에 허이재가 지지를 보낸 것으로 전해져 시선을 끌었다.

홍수아는 "쌍꺼풀 수술을 감행하기 전에 이 친구의 입김도 있었다. 제안이 들어왔는데 어떡하지 했는데 '수아야 해'라고 했었다"며 성형수술 전 허이재의 입김이 있었음을 밝혔다.

이에 허이재는 “홍수아가 이미지 변신을 하고 싶어했다. 어린 나이에 빨리 해서 사람들한테 모습이 익숙해지도록 하는 게 나을 것 같았다. 그런데 그게 잘못된 판단이었다. 홍수아를 향한 악플이 달릴 때마다 마음의 빚이 생긴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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