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100만원 이상, 공효진 패딩..픽 배경 트렌치코트 닮은꼴?

김영훈 기자 승인 2020.11.23 09:09 | 최종 수정 2020.11.23 10:18 의견 0
자료=공효진 SNS 캡처

공효진 패딩의 가격과 브랜드에 궁금증과 함께 픽 배경도 주목받고 있다.

23일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는 공효진 패딩과 관련된 키워드가 올라왔다. 이는 전날 공효진이 자신의 SNS에 신상 패딩을 구매했다고 밝히면서 벌어진 현상으로 풀이된다.

이날 공효진은 핑크색 비니를 쓴 상태로 "새 패딩 샀다"고 말했다.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꼽히는 공효진의 선택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쏠린 것이다.

공효진이 입은 패딩은 명품 브랜드 버버리의 신제품. 버버리몰 공식 기준으로는 16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공효진은 패딩 구매 인증과 함께 "웬만하면 집에 있는 게 좋겠어요"라며 코로나 상황을 환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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