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청 코로나 11명↑ 월곡동·안암동·석관동·장위동·정릉동·돈암동 등 동선多

김지연 기자 승인 2020.11.18 17:34 | 최종 수정 2020.11.18 17:36 의견 0
코로나19 관련 이미지. (자료=연합뉴스)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성북구청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성북구청은 18일 공식 SNS를 통해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공지했다. 관내 393번 확진자부터 403번 확진자까지 총 11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393번 확진자는 월곡2동, 394번 확진자는 안암동, 395번 확진자는 장위3동, 396번 확진자는 장위1동, 397번 확진자는 월곡 2동, 398번 확진자는 석관동, 399번 확진자는 월곡2동, 400번 확진자는 장위1동, 401번 확진자는 안암동, 403번 확진자는 정릉3동, 403번 확진자는 돈암 1동 거주자다.

공식 SNS에는 거주 지역 외에 길음1동, 종암동, 용두동, 정릉1동, 정릉2동, 월곡1동 등의 동선도 공지됐다.

거주지 및 동선 방문 장소 등은 방역 완료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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