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운, 바쁜 컴백 첫 주 보내..무대 퀄리티부터 뮤직비디오 조회수도 주목

이슬기 기자 승인 2020.11.17 08:23 의견 0
하성운. (자료=스타크루이엔티)

[한국정경신문=이슬기 기자] 하성운이 쏟아지는 러브콜 속에 어느 때보다도 바쁜 컴백 첫 주를 보냈다.

하성운이 13일 네 번째 미니앨범 ‘Mirage’의 타이틀곡 ‘그 섬(Forbidden Island)’으로 첫 컴백 무대에 올랐다.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주말 동안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까지 공중파 3사 음악방송을 모두 섭렵한 하성운은 오디오쇼, 팬 사인회, 화보 촬영까지 소화하면서 어느 때보다 바쁜 행보에 나서고 있다.

이처럼 많은 스케줄이 쏟아지는 것은 그리 흔한 일은 아니다. ‘대세’ 스타가 아니라면 상상할 수 없는 일일 것이다. 그만큼 이번 하성운의 앨범은 남다르다.

꾸준히 호흡을 맞추고 있는 최영준 안무가와 이번에도 함께하면서 탄생한 뮤지컬 같은 안무와 무대는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뮤직비디오 조회수도 700만 뷰를 돌파하면서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타이틀곡은 물론이고 하성운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수록곡들도 공감과 주목을 받고 있다.

네 번째 미니앨범,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기 확실한 존재감으로 돌아온 하성운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또 어떻게 팬들과 소통할지 기대가 모인다.

이번 주 SBS MTV ‘더쇼’를 시작으로 하성운은 새로운 한 주의 활동을 다시 바쁘게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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