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강릉 우유크림빵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5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생활의 달인 강릉 크림빵, 강릉 크림빵 달인, 생활의 달인 등이 급상승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하고 있다.

이날 오전 SBS서 생활의 달인 프로그램이 재방송을 진행하면서 해당 맛집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 강릉 빵 달인 이득길 달인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가루>는 강원 강릉시 교동(솔올로)에 있다.

SBS '생활의 달인-은둔식달'에서는 강릉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우유크림빵 맛집이 전파를 탄 바 있다. 주인공은 39세 이득길 달인.

인기 메뉴인 우유크림빵은 부드럽고 쫀득한 빵과 안에 들어있는 달달한 크림이 매력이다. 생김새가 보들보들하고 폭신폭신해 마치 아기 엉덩이와 닮았다고 전파를 탔다. 생김새로 인해 엉덩이빵이라는 별명도 전파를 탔다.

방송에서는 매장의 인기 메뉴답게 반죽을 만드는 과정과 숙성 과정 그리고 크림에 달인만의 비법이 공개됐다. 우유 본연의 맛이 잘 느껴지는 달달한 크림과 쫄깃한 빵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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