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정도면 배신이다" 돌발 윙크 선보인 손담비 향한 의혹?

정성연 기자 승인 2020.10.31 00:29 의견 0
(사진=MBC 캡처)

손담비가 패션쇼 중 윙크를 발사한 가운데 의혹이 이어지고 있다. 

30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무지개 멤버들의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한혜진의 100벌 패션쇼에 함께 한 것. 

이날 방송에서 손담비는 런웨이 도중 윙크를 선보였다. 리허설에서는 선보이지 않았기에 무지개 멤버들의 부러움과 질타가 이어졌다.

박나래는 "끼 부리네. 나는 끼 부릴줄 몰라서 안했나"라고 말했고 장우영은 "저 정도면 배신이다"라며 손담비의 행동을 비난해 웃음을 안겼다.

시청자들은 손담비의 돌발 윙크를 두고 "누구한테 보내는 시그널인가" "남자친구와 약속한 것?"이라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어 "업신표정 이후 새로운 표정을 탄생시켰다"라며 손담비의 윙크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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