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창능력자 등장한 어반자카파 권순일, 존경심 표했던 발언 보니

정성연 기자 승인 2020.10.30 22:17 의견 0
(사진=JTBC 캡처)

어반자카파 권순일이 이소라 모창능력자로 도전했다. 

30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6'에서는 권순일이 모창능력자로 함께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소라는 권순일이 모습이 드러내자 "남자도 있었다"라며 놀라워했다. 또한 그의 정체가 '어반자카파' 멤버로 밝혀지자 놀라움은 두배가 됐다. 

과거 권순일은 인터뷰를 통해 이소라를 존경한다고 전한 바 있다. 권순일은 "이소라 선배님과 작업을 해 보고 싶다"라며 "함께 한 무대에 선다거나 작업을 같이 한다는 것 자체가 나에겐 엄청난 일이다"라며 일어날 수 없는 일일 것 같다고 말했지만 결국 현실이 됐다. 

그러면서 "이소라 선배님은 ‘이게 내 마지막 노래다’ 하는 감정으로 부르는 게 느껴진다. 굉장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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